[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5일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 기타 안건을 다룬다.
김영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 개선을 제안했다.
괴산군의회 임시회. [사진 = 괴산군의회] 2024.03.05 baek3413@newspim.com |
그는 "지역이 자족성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과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기준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영행정위원회는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명칭 등 48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10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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