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발렌티노 뷰티,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출시 기념 팝업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3월08일 09:00

최종수정 : 2024년03월08일 09:00

발렌티노 뷰티의 시그니처 '고-쿠션'의 스파클한 변신,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출시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의 글리터 패키지 신제품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이탈리아 럭세리 패션브랜드 발렌티노의 화장픔 브랜드 라인인  '발렌티노 뷰티'가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를 오픈한다. 

발렌티노 뷰티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1호점에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메인 컬러인 초록색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발렌티노 뷰티가 선사하는 일상의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의 쿠튀르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컬러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 스튜디오(Sparkle Your Reality Studio)'를 컨셉으로 하여 포토 스튜디오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쿠튀르 감성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렌티노 스크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발렌티노 뷰티는 이번 봄,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고-쿠션'에 극강의 글리터가 더해진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Sparkle Your Reality)'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글리터처럼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 핑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따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강렬한 행운석처럼 행운마저도 그 화려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그린 스트라바간자(Green Stravaganza)',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게 하는 '핑크 인 로마(Pink in Roma)', 그리고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반짝이는 '누아르 브리앙(Noir Brillante)'의 세 가지 컬러는 행운, 사랑, 빛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한다.

이 중 메인 컬러인 '그린 스트라바간자'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컬러로, 찬란하게 빛나는 스파클이 일상에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고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결을 표현하며, 보습성분이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당김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피부의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밀착되는 130도 더블 앵글 커팅과 모공 및 잔선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보송한 브러쉬 결이 더해진 퍼프가 얇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피부를 연출한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발렌티노 뷰티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온라인 판매 채널(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신제품의 '그린 스트라바간자' 컬러는 리미티드로 판매된다.

한편, 발렌티노 뷰티는 모두가 가진 비범함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이다.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태도를 지닌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오트 쿠튀르의 정신과 스트리트 컬처를 혁신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시각을 전하고 있다. 발렌티노 컬렉션의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처럼 런웨이에 이어 메이크업 영역에서도 컬러 마스터 발렌티노만의 존재감을 구축해 쿠튀르 코드가 담긴 강렬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쿠션 제품을 선보이며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 논란 [서울=뉴스핌] 윤채영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는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하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직무유기라고 보고 언제든 체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상목 부총리가 국헌문란을 밥 먹듯 하고 있다"며 "국회가 추진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고 의무란 사실을 헌재가 확인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03.19 photo@newspim.com 그는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직무 유기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직무유기 현행범이고,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 현행범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상위 공직자가 아예 대놓고 그것도 상당기간 헌재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 이행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거듭 경고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3-19 11:12
사진
이복현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 인지했음에도 대규모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를 오늘 오후부터 바로 착수하겠다"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우리금융 경영평가등급과 홈플러스 사태, 상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19 pangbin@newspim.com 홈플러스와 MBK는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사전에 인기했음에도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2월 25일 자금조달을 목표로 카드사에 납부할 이용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82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 전단채)을 발행했는데, 자금조달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사전에 알고도 채권을 발행했다며 형사고발까지 예고한 상태다. 이에 김광일 MBK부회장은 "2월 25일 오후 4시쯤 신평사 한곳으로부터 신용등급 하락이 예상되는 예비평정 결과를 전달받고 다음날 26일 오전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28일 오후 늦게 한 등급 하락이라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다. 사전에 미리 알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기업회생을 사전에 준비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바 있다. 반면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 금영호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고 해서 3~4일 우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등급 하락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3일 이번 사태와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평사 2곳 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하지만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과 전단채 발행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MBK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금감원이 사모펀드를 검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다.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중심으로 별도의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MBK가 흠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고 전단채를 발생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검사와는 별개로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는 FT를 유지하며 이번 사태로 인한 후폭풍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검사에 앞서 MBK 진정성 없는 태도를 다시 한번 질타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결정권자인 김병주 MBK 회장이 국회 현안질의에 불참한 것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다각적인 부분을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5-03-19 11: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