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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 추가

기사입력 : 2024년03월20일 13:57

최종수정 : 2024년03월20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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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를 추가하며, 게임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는 커티스 해방군의 궁수로, 전투에서 고유 스킬인 '백은의 의지'와 초필살기 '호아응조'를 사용해 적을 제압한다. 또한, '에리카 마이어스'의 전용 무기 '해방의 서약'과 '카슈타르 귄터'의 전용 무기 '흑강검'도 새롭게 선보여, 플레이어들에게 더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스팅스 성을 되찾기 위한 실버 애로우 연합의 여정을 담은 메인 스토리 13장 '패자의 왕관 (1)'이 새롭게 오픈되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따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 1장부터 8장까지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 기존보다 더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사진=라인게임즈]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메인 스토리 일부 스테이지를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시 '1500 비트(게임 재화)'를 비롯하여, '용자의 무덤'을 챌린지 난이도로 클리어할 경우 '영웅 방어구 2개', '투명한 오팔 1개', '450 비트', '명인의 망치 5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4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7일간 누적 출석 시 '용사의 빵' 700개를, 7일 연속 출석 시에는 '특별 로카르노 프로필' 등을 받을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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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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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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