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를 추가하며, 게임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는 커티스 해방군의 궁수로, 전투에서 고유 스킬인 '백은의 의지'와 초필살기 '호아응조'를 사용해 적을 제압한다. 또한, '에리카 마이어스'의 전용 무기 '해방의 서약'과 '카슈타르 귄터'의 전용 무기 '흑강검'도 새롭게 선보여, 플레이어들에게 더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스팅스 성을 되찾기 위한 실버 애로우 연합의 여정을 담은 메인 스토리 13장 '패자의 왕관 (1)'이 새롭게 오픈되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따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 1장부터 8장까지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 기존보다 더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사진=라인게임즈] |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메인 스토리 일부 스테이지를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시 '1500 비트(게임 재화)'를 비롯하여, '용자의 무덤'을 챌린지 난이도로 클리어할 경우 '영웅 방어구 2개', '투명한 오팔 1개', '450 비트', '명인의 망치 5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4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7일간 누적 출석 시 '용사의 빵' 700개를, 7일 연속 출석 시에는 '특별 로카르노 프로필' 등을 받을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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