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21일,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의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새롭게 단장한 엑스플래닛은 탐험과 놀이가 결합된 콘셉트를 내세우며 엑스플라(XPLA) 블록체인 메인넷과의 연계를 강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과 '붕어빵 타이쿤' IP를 활용한 콘텐츠로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1주년 이벤트에서는 오늘(21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행운의 별' NFT 365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들은 다가오는 오는 4월 14일까지 붕어빵 유니버스 '붕렛' 이벤트에서 획득 포인트를 두 배로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또한 NFT 첫 구매자 및 엑스플래닛 디스코드 채널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벤트 공유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본부장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엑스플래닛은 엑스플라 생태계의 대표 마켓플레이스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플래닛은 앞으로도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NFT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