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6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1Q24 Preview: 눈높이를 살짝 낮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BGF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은 1조 9,890억원(+7.5% YoY), 영업이익은 358억원(-3.4% YoY, OPM 1.8%)을 기록하여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11.1% 하회할 전망.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이유는 예년보다 올해 1~2월 날씨 환경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BGF리테일의 기존점 신장 회복이 더뎠기 때문. 1분기 BGF리테일의 기존점 신장은 1.0~1.5% 내외로 추정 하며, 유동인구 감소 등을 고려했을 때 고마진 상품(ex. 음료) 판매에 따른 상품 이익률 개선 또한 기대하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소매시장 내 점유율 하락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1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14.3% 하향. 적용 밸류에이션을 기존 17.0배에서 14.3배로 낮추었음. BGF리테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크지 않을 걸로 판단. 다만, 최근 소비재 섹터로의 수급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빠른 주가 상승은 어려울 전망. 작년 하반기부터 편의점 산업 내 하위 사업자의 점포 수가 감소하는 등 시장 재편이 시작된 점은 긍정적. 상위 사업자 중심의 시장 재편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경우 BGF리테일의 주가 또한 빠르게 회복할 전망.'라고 밝혔다.
◆ BGF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80,000원(-14.3%)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BGF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3,353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3,353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70,000원 보다는 5.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BGF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3,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8,786원 대비 -1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BGF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은 1조 9,890억원(+7.5% YoY), 영업이익은 358억원(-3.4% YoY, OPM 1.8%)을 기록하여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11.1% 하회할 전망.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이유는 예년보다 올해 1~2월 날씨 환경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BGF리테일의 기존점 신장 회복이 더뎠기 때문. 1분기 BGF리테일의 기존점 신장은 1.0~1.5% 내외로 추정 하며, 유동인구 감소 등을 고려했을 때 고마진 상품(ex. 음료) 판매에 따른 상품 이익률 개선 또한 기대하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소매시장 내 점유율 하락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1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14.3% 하향. 적용 밸류에이션을 기존 17.0배에서 14.3배로 낮추었음. BGF리테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크지 않을 걸로 판단. 다만, 최근 소비재 섹터로의 수급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빠른 주가 상승은 어려울 전망. 작년 하반기부터 편의점 산업 내 하위 사업자의 점포 수가 감소하는 등 시장 재편이 시작된 점은 긍정적. 상위 사업자 중심의 시장 재편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경우 BGF리테일의 주가 또한 빠르게 회복할 전망.'라고 밝혔다.
◆ BGF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80,000원(-14.3%)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BGF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3,353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3,353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70,000원 보다는 5.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BGF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3,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8,786원 대비 -1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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