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앤트리' 신제품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 소용랑 제품 선보여
화장품도 가성비가 대세…"가성비 뷰티 제품 발굴 힘쓸 것"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단독 론칭 제품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즈앤트리의 신제품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 2000'이다. 2ml 제품 10포가 한 세트이며 지그재그 단독 론칭 프로모션가로 3,000원에 선보인다.
화장품은 반드시 고가를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변화하며 가성비 뷰티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단독 론칭 제품을 기획했다고 지그재그 측은 밝혔다.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 신제품인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 2000'을 단독 선론칭하고 4월 1일까지 프로모션가인 3000원에 무료 배송으로 판매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최근 자연스러운 노화를 뜻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기능성 스킨케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은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대표하는 원료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큘(미세침)'을 활용한 제품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워 일회성으로 구매하고 마는 것이 아닌, 지속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뷰티 제품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단독 상품도 같은 취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