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선정되어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19.4.4. |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은 사업비 31억원(국비 16억원, 지방비 10억원, 울산테크노파크 5억원)을 투입해 자동차산업 등 주력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기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등 주력산업분야 소재 분석, 부품 품질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500개사 이상의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장비 중 노후화된 장비를 개선하고 신규 장비 3대를 구축해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기업이 필요로 하는 태양광 재현 복합환경시험기를 포함한 12대의 장비를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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