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25번째 매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5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형 복합쇼핑몰 '타임테라스' 내 위치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화성동탄점은 홈플러스의 2024년 첫 리뉴얼 점포다.
'세상 모든 맛'을 테마로 다양하고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해 동탄신도시 2040 고객들을 위한 트렌디 먹거리 쇼핑 1번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화성동탄점 [사진=홈플러스] |
육아 콘텐츠에 관심도가 높은 신도시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연관 진열을 고도화하고 특화존도 새단장했다.
식품 매장은 '다이닝 스트리트', '라면 박물관', '몽블랑제' 베이커리를 비롯해 즉석식품 코너 '홈플 델리' 등 간편하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유아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품질의 고기를 제공하는 '더 미트 마켓'과 '스테이크 하우스'도 있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베터 초이스' 코너도 마련했다.
비식품 매장에는 약 500평 규모의 대규모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입점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 완구 체험공간 '토이 어드벤처 랜드'를 구성해 아동은 물론 키덜트족까지 맘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올해도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임재흥 하이퍼영업부문장은 "올해도 각 지역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계속 진행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