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미국 경제계와 학계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시 주석은 "미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더 넓은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이사회 의장인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CEO, 블랙스톤 창립자 스티븐 슈워츠먼,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 미중기업협의회 크레이그 앨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3.28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