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행복도시건설청, 올해 세종시 아파트 공급계획 발표

기사입력 : 2024년03월28일 15:20

최종수정 : 2024년03월28일 15: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704호 착공, 4480호 준공...청약 대기자 기대 부응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8일 올해 세종시 아파트 공급(착공‧준공) 계획을 발표했다.

5-1생활권 합강동과 6-3생활권 산울동 등 2개 생활권에 총 4704호의 아파트가 착공될 예정이며 6-3생활권 산울동과 6-4생활권 해밀동 등 2개 생활권에 총 4480호의 아파트가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이 발표한 올해 세종시 아파트 준공 지역 지도.[사진=행복청] 2024.03.28 goongeen@newspim.com

착공물량은 합강동 L9, L12 블록 민간분양주택과 합강동 L1 블록 공공분양주택을 포함한 분양주택 1767호와 합강동 L5와 산울동 L2 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과 산울동 M3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포함한 임대주택이 2937호다.

민간분양주택의 경우 부동산시장과 금리 변동 등 외부변수 및 관련 인허가(주택건설사업계획 등)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준공물량은 산울동 H2, H3, L1, M4 블록 민간분양주택과 해밀동 UR1-1, UR1-2 블록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분양주택 3905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UR1, UR2 블록, M4 블록 일부) 575호로 구성된다.

이번 계획으로 그동안 행복도시에 분양공급을 기다렸던 청약 대기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행복청이 발표한 올해 세종시 아파트 착공 세부 내역.[사진=행복청] 2024.03.28 goongeen@newspim.com

이준식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교통부, 세종시,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