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아침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구내식당을 찾아 ‘천원의 아침밥’을 체험하기 위해 이동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가 대학생 식비 1000원을 대고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고려대는 지난해 전체 대학 중 가장 많은 11만3000여명분의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했다. 2024.03.2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