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는 4월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5일째인 1일 밀양 KT전화국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무안장과 함안군 대산장에서 각각 유세를 펼쳤다.
1일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 선거 유세 현장 [사진=박상웅 후보 선거캠프] 2024.04.01 |
이어 의령군 봉수면 체육대회와 사거리, 창녕군 오리정 사거리에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안 대산장 유세에서는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했다.
박 후보는 "함안군을 신성장도시화로 만들겠다며 천주산 터널 개통과 가야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가야칠원 도로확장, 아라가야 역사문화 관광사업을 추진해서 유네스코 가야문화권 관광 활성화로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경남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원들은 이날 클린 선거운동을 실천하면서 거리 청소 작업을 통해 선거 홍보관련 유인물들과 쓰레기들을 수거하면서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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