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2일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태양광 업황 반등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2024년 1분기 예상 영업손익은 △846억으로, 2018년 4분기 △959억원 적자 이후 5개년 만에 적자전환 할 전망.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4조원, 영업이익 2,272억원(영업이익률 1.8%), 지배주주 순손실 △1,055억원.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6,045억원 대비 △62% 감소하는 수치. 케미칼 부문은 바닥 탈출이 예상되지만, 태양광부문에서 글로벌 공급과잉 영향권에 노출될 전망. 2024년 글로벌 태양전지 수급률은 55%(수요 574GW/캐파 1,043GW)로 부진.
부문별 이익은 케미칼 1,349억원, 신재생에너지 678억원(모듈제조 △5,523억원 + 미국보조금 5,300억원 + 발전소 매각 900억원), 첨단소재/기타 635억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태양전지 모듈 제조부문 실적 부진과 추가적인 재무부담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2만원(기존 3.8만원)으로 하향조정. 특히, 2024년 Capex 3.2조원으로, EBITDA 창출능력 1조원을 감안하면, 2조원 이상 자금이 필요. 차입금에 의존할 전망. 과거 태양전지 공급과잉과 재무압박 시기에 PBR(주가/순자산 배율)밴드는 0.6~0.9배. 2024년 4월 PBR은 0.59배로,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음. 앞으로, 태양광 치킨게임 향배를 좀 더 지켜봐야 함.'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8,000원 -> 32,000원(-15.8%)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15.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8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3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333원 대비 -1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9,000원 보다는 10.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095원 대비 -3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2024년 1분기 예상 영업손익은 △846억으로, 2018년 4분기 △959억원 적자 이후 5개년 만에 적자전환 할 전망.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4조원, 영업이익 2,272억원(영업이익률 1.8%), 지배주주 순손실 △1,055억원.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6,045억원 대비 △62% 감소하는 수치. 케미칼 부문은 바닥 탈출이 예상되지만, 태양광부문에서 글로벌 공급과잉 영향권에 노출될 전망. 2024년 글로벌 태양전지 수급률은 55%(수요 574GW/캐파 1,043GW)로 부진.
부문별 이익은 케미칼 1,349억원, 신재생에너지 678억원(모듈제조 △5,523억원 + 미국보조금 5,300억원 + 발전소 매각 900억원), 첨단소재/기타 635억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태양전지 모듈 제조부문 실적 부진과 추가적인 재무부담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2만원(기존 3.8만원)으로 하향조정. 특히, 2024년 Capex 3.2조원으로, EBITDA 창출능력 1조원을 감안하면, 2조원 이상 자금이 필요. 차입금에 의존할 전망. 과거 태양전지 공급과잉과 재무압박 시기에 PBR(주가/순자산 배율)밴드는 0.6~0.9배. 2024년 4월 PBR은 0.59배로,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음. 앞으로, 태양광 치킨게임 향배를 좀 더 지켜봐야 함.'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8,000원 -> 32,000원(-15.8%)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15.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8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3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333원 대비 -1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9,000원 보다는 10.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095원 대비 -3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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