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앞두고 부정 불법선거 감시제제 돌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권 후보들이 부정·불법선거 감시를 위한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
이강일(청주 상당)·이광희(청주 서원)·이연희(청주 흥덕)·송재봉(청주 청원) 후보는 이번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를 앞두고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해 부정·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각 지역위원회에 공정선거 신고센터를 운영해 공정선거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월18일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청주권 후보들이 충북도청에서 공동 공약을 발표한 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4.03.18 baek3413@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 청주권 공명선거감시단은 2인 1조로 불법·부정선거를 단속하고 불법·부정선거 적발 시 각 지역위 내 공정선거신고센터를 통해 선관위에 고발할 방침이다.
이들은 "불법·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청주시민"이라며"주민의 대리인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법·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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