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을 설치하고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수 본부장과 세종지사장, 20여 명의 청렴실천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막행사는 고위직의 강한 청렴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온도탑 운영으로 실적을 가시화하기 위해 열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건이강이 청렴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4.04.05 gyun507@newspim.com |
본부는 이를 통해 청렴시책 추진 신뢰도 제고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청렴활동을 한 달에 한 가지씩 7월까지 실천해 청렴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청렴문화 체질개선 프로젝트 '청렴도 한 달 살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상생활 속 청렴의지 함양이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