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강변로 일원과 공도초등학교 일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주·야간에 재포장공사 진행한다.
공사 위치도[사진=안성시] |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해 재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3월까지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과 한경국립대학교 사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강변로 및 공도초등학교 앞 재포장 공사 진행으로 인한 교통불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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