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3·1만세운동기념탑도 참배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이 확정된 후 첫 일정으로 용인중앙공원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11일 오전 '용인시 을' 국회의원선거 부승찬 당선인이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부승찬 후보 선거사무소] |
부 당선인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용용인중앙공원현충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부 당선인은 참배가 끝난 후 "이번 총선 승리는 전적으로 용인 수지구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수지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11일 오전 '용인시 을' 국회의원선거 부승찬 당선인이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부승찬 후보 선거사무소]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당선인은 8만1538표를 얻어 8만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부 당선인은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대변인과 연세대학교 통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