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2일,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캐릭터 '전장의 끌로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전장의 끌로드는 리볼도외 지역에서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소장 캐릭터로, 설득권이나 비스를 사용하거나 페소로 즉시 고용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영입 캐릭터 '끌로드'의 젊은 시절 용병 시절 모습으로, 어떤 팀 조합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스탠스는 파티의 메인딜러로 활약하기에 적합한 스킬로 구성돼 있으며, 두 번째 스탠스 개방 시 탱커와 서포터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다양한 캐릭터 영입과 파티 조합 연구가 타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되는 재미 요소로 꼽힌다. 전장의 끌로드 업데이트로 근접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조합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출시 50일을 기념해 오는 18일 점검 전까지 필드보스 토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유저 전원에게 영웅 설득티켓, 설득 초기화티켓, 스탠스 교본 조각(소장), 스탠스 교본 상자(소장), 정제된 제작재료 등이 담긴 '50일 기념 선물상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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