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벨로크는 이정현 대표이사가 마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표어 등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다음 주자를 지목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이사와 테라텍 공영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벨로크는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했다. 벨로크는 30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에서 국내외 보안 시장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브젝트 트랙(i-object track)'과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를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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