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 천적생태과학관은 6월30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공룡시대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룡시대 특별전시관 포스터[사진=거창군]2024.04.24 |
이번 전시는 공룡의 대명사 티라노사우루스의 알과 몸길이 최대 13m에 달하는 해양파충류 모사사우루스의 이빨 화석, 과거 공룡의 모습들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룡 피규어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고 공룡세계지도와 토막상식들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공룡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룡 전시회 활동지 작성 체험과 천적생태과학관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 참여 방문객에게는 공룡 조립 입체 퍼즐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생태관에서는 지난달부터 전시 중이던 신화 속 곤충 특별기획전도 연장해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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