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룸식스는 29일, 방치형 RPG 'Rogue with the Dead: 환생용병단(이하 환생용병단)'에서 마왕 100만 마리 토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생용병단은 용병을 뽑아 몬스터를 물리치며 전진하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이다. 다음달 26일까지 마왕 토벌 이벤트와 함께 공식 라운지 이벤트, 출석 보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 내 300km 거리에 있는 마왕을 전 세계 유저가 함께 100만 마리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0개를 지급한다. 토벌 증명 및 기념 칭호(AF)도 준다.
[사진=룸식스] |
또, 토벌 성과 화면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네이버 라운지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3만 원을 선물한다. 다음달 26일까지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보석,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룸식스는 한국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해 네이버 라운지도 새 단장했다. 재오픈을 기념해 인게임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환생용병단은 지난해 9월 정식 출시 후 글로벌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3 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