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대고객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동대문역 인근 종로사옥에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종각역 본사 고객창구와 강북구 수유동 소재 강북 고객창구를 통합해 강북플라자를 개소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지하철 1호선 동묘역 근처(8번 출구)에 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역에서도 가깝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면적 232.2㎡에 라운지형 대기 공간으로 조성됐다. 모든 창구 마다 불투명 라운드 파티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빗하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별 상담실 2개를 별도로 배치해 고객이 재무설계사(FC)를 통한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내방 고객에 대한 전통적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화상 서비스 등 비대면 업무를 확대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동양생명의 첫 플라자인 이번 강북플라자를 시작으로 향후 부산, 대구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창구를 대형화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것"이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화되고 창구 환경이 한층 개선된 이번 강북플라자에서 내방 고객분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이 대고객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금일 동대문역 인근 종로사옥에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를 개소했다. [사진=동양생명] 2024.04.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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