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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주 아니다'....쇄신 나선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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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 신사업 매출 본격화...게임 사업 확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스트소프트 창업주 김장중 회장이 자회사 이스트게임즈 대표로 복귀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김 회장 주도의 경영 쇄신을 통해 인공지능(AI) 신사업 등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이스트소프트 종가는 전일 대비 1.26% 하락한 2만 3600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6일 사상 최고 종가인 4만 7200원의 절반 수준이다. 3개월 여 만에 시가총액 약 2660억 원이 증발했다.

이스트소프트 로고. [사진=이스트소프트]

투자자들의 매도 행렬은 이스트소프트가 2년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저조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달 1일 이스트소프트의 창업주인 김장중 회장이 이스트게임즈 대표로 복귀하면서 경영 쇄신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은 김장중 회장 복귀 이후 13년 만에 사명을 '이스트에이드'로 변경했다. 사업 방향도 금융 전문 포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포털로 선회했다.

이스트에이드 측은 "국내외 AI 기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UX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또한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남현 대표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사진=이스트게임즈]

MMORPG '카발 시리즈'를 서비스 중인 이스트게임 역시 김 회장 주도의 경영 쇄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카발 모바일' 및 '카발 레드'의 해외 서비스 확대와 함께 퍼블리싱 확대가 예상된다.

실제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실적 전망으로 19억 원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매출도 AI 휴먼, AI 교육 등 신사업 효과로 전년 대비 6.3% 증가한 95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은 "AI 신사업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서비스인 페르소(PERSO)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확장앱으로 탑재, 차후에 부분 유료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케어향 AI 휴먼도 2023년 실적에 반영된 김해시와의 사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인터넷 및 게임 사업은 2023년에 북미 및 중남미 등에 출시한 카발모바일과 카발레드의 국내 신규서버 출시 및 태국 퍼블리싱으로 매출액 확대를 예상, 줌인터넷(현 이스트에이드)은 단기적으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으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반적인 매출액 확대와 함께 자회사의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율은 2.0%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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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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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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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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