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배한철 의장·직원 2000여명 참가...소통·화합 강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근로자의날인 1일 이철우 경북지사와 도청 직원들이 도청사 내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2024 직원 한마당 어울림' 행사에서 줄다리기와 판뒤집기 등 대동놀이를 함께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마련했으며 이철우 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 역대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20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했다. 경북도공노조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악, 체육, 레저, 문학, 봉사활동 등 49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공연 9팀, 전시‧체험 19팀 등 28개 팀이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경북도] 2024.05.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