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7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대응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주민맞춤형 교통복지 제공' 등 지난해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인 4개 전략, 30개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을 자체 점검 평가하고, 올해 인구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5.07 gojongwin@newspim.com |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보고서는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도 시행계획 수립 시 평가내용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산림치유관광산업 활성화 부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