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 글로벌 출시 앞두고 흥행 기대감 고조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7일, 신작 모바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의 사전등록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번째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 사전등록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2개씩 ▲10만 골드 등 총 20만 원 상당의 아이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이달 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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