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물가안정 프로젝트'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외식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AI최저가격'을 앞세워 집밥 요리를 위한 신선식품부터 간식 등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에 제공한다.
'AI최저가격'은 매주 선정한 시즌 핵심 상품을 마트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가격 제도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대표 외식 메뉴인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200원에 판매하고, '12Brix 성주참외(1.5kg, 봉)'는 2000원 할인한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손질오징어(해동, 원양산)'와 '완도 전복(국내산, 특대)'을 각각 50% 할인해 마리당 1990원, 2990원에, '미국산 냉동 만능 차돌박이(500g)'는 50% 할인한 1만190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인기 상품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간식거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열고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필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에어컨은 행사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