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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조은희 임명

기사입력 : 2024년05월09일 12:20

최종수정 : 2024년05월09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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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울 서초갑 재선 의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조은희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황 비대위원장이 조 의원을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1961년생인 조 의원은 영남일보,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초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3월 보궐선거에서 서울 서초갑에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고,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황우여 비대위는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나, 아직 비대위 구성은 완료되지 않았다.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3인이 당연직으로 합류하며 추가 인선을 통해 규모를 확정한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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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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