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트루윈, 신사업 '2차전지' 시장 진출..."실리콘 음극제 양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재 감시 가능 '트루세이퍼(TRUSafer)' 서비스 추진
AI반도체 신사업 진출 선언

이 기사는 5월 10일 오전 09시3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센서 전문기업 '트루윈'이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루윈은 지난해 8월 실리콘 음극재 전문 기업 '엔엠테크'(지분 50.55%) 최대주주에 오르며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차전지 실리콘 산화물 및 실리콘 산화물 재활용 흑연 음극재 개발·생산·판매를 통한 차세대 배터리 사업' 협력을 맺은 트루윈은 엔엠테크 본사의 생산 설비를 투자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트루윈은 10일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양산이 진행 중에 있다. 생산 구축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양사는 '수열합성 방식'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 생산의 토대가 될 제1양산 공장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전체 부지를 활용할 경우, 연간 150톤(t) 규모의 산화물 음극재 양산이 가능하다.

트루윈은 "엔엠테크 인수를 통해 진행되는 신사업은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기회로, 관련 사업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실리콘 음극재는 일본 기업이 독과점해온 시장으로, 엔엠테크가 생산할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는 일본 기업에 비해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제조 공정에 있어서 저온 열처리 공정을 통해 온도를 기존 방식 대비 450~700℃ 낮춰, 기존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한 음극재와 비교해 30% 이상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의 핵심 기술은 '수열 합성법'을 통한 음극재 제조다. 이는 고체와 고체의 결합을 통해 만들던 기존의 음극재 제조 방식을 액체(사염화규소)와 액체(에틴렌글리콜)를 결합한 화학반응으로 바꿔 원자재 가격에 있어서도 절감이 가능하다.

트루윈 로고. [사진=트루윈]

2006년 설립된 트루윈은 발열 정보를 측정하는 적외선(IR)센서, 인쇄전자기술, 전자기응용기술 등을 보유해 엑셀, 브레이크 페달 센서,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모듈 등을 개발·제조 및 공급해왔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부터 보안·방산 시장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왔다.

올해는 적외선 센서를 기반으로 화재 감시가 가능한 '트루세이퍼(TRUSafer)'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트루세이퍼 사업은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각종 시설 및 장비 등의 온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온도변화 자체분석 AI 알고리즘을 통해 화재 발생 2~3시간 전 산업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서비스 사업을 일컫는다.

트루윈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업체와 논의하고 있다. 적외선 카메라 관련해 원활하게 양산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트루세이퍼에 적용되는 적외선 카메라는 지난해 개발이 완료된 '저가형 비냉각방식 적외선(IR) 센서'다. 이 센서는 화재 및 2차전지 제조공정 중의 발화 등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기에 자동차 나이트비전, 산업용·보안용·열화상 카메라로 등 적용 범위가 다양하다. 또한 상보성 금속 산화막(CMOS) 비정질 실리콘을 사용해, CMOS 양산 파우드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정밀기계(MEMS) 호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트루윈은 올해 AI반도체 신사업에 진출을 선언하며, AI 반도체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대거 영입했다. 트루윈은 지난 2월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사업 목적에 ▲인공지능(AI)반도체 개발·제조 및 판매업 ▲반도체 및 시스템 설계 용역, 공급업 ▲적외선·X-ray 등 영상센서 및 이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제조·판매 등을 추가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