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예총은 25~26일 이틀간 충주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2024호암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암지 페스타는 호암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호암지 예술문화축제다.
호암지 페스타 포스터.[사진=충주시]2024.05.20 baek3413@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수달가족이 호암지 곳곳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음악극으로 풀어낸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과 어린이 국악극'금다래 꿍', 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 '버블&마술쇼' 등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다채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예총은 ▲예술문화체험 ▲버스킹공연 ▲아름다운 호암지 사진전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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