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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21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5월21일 07:14

▲김영환 충북지사
-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14:00 보은문화예술회관)
-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KBS 열린음악회(18:30 문화제조창)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백년포럼 (08:00 도청 공연장)
- 구 도지사 관사 복합문화공간 개소식 (10:30 전주 한옥마을)
- 국가예산 확보 활동 (14:00 세종)
▲김진태 강원도지사
- 삼운사 정기대법회(10:30 춘천 삼운사)
-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14:00양구문화체육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82회);인구위기와 지역 이민정책(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2024년도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15:00 화랑실)
▲홍준표 대구시장
- 파워풀 스타기업 선정식(15:00 산격청사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10:30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
- 대전 장기요양지원센터 개소식(14:00 대전사회서비스원)
- 의료데이터 안심존 개소식(15:30 건양대학교병원)
-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18:30 세종지방자치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세종시-베어트리파크 업무협약식(11:3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10:00 롯데호텔 서울)
▲강기정 광주시장
- 2024 집중안전 현장점검(14:00 DH 글로벌)
▲김영록 전남지사
- 제 380회 임시회 제2차 도의회 도정질문(10:00 본회의장)
- 도의회 도정질문(14:00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19~25일, 유럽)
▲박완수 경남지사
- 제22회 경상남도 수산업 경영인 대회(10:30 거제)
- 경남대학교 도지사 토크콘서트(14:30 창원)
-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18: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꿈나무선수 육성 지원금 전달식(15:00 2층 대회의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관광진흥전략회의(14:00, 탐라홀)
- 제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원탁회의(17:00, 제주썬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14: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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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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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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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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