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 웰니스관광지 선정 현판식. [사진 = 영동군] 2024.05.29 baek3413@newspim.com |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3개소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힐링 명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웰니스관광지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정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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