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오는 6·3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DDP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e커머스 시장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새날, 국민의힘·강남1)는 지난 4일 DDP 뷰티 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를 방문 방문해 이커머스 지원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21일 특귀 구성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이다. 현장에는 이새날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림(국민의힘·도봉4), 이종태(국민의힘·강동2),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위원 등 특위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경제실 및 서울경제진흥원(SBA)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SBA 김성민 뷰티산업본부장과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으로부터 비더비 운영 현황과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라운지 내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살폈다.
또 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를 관람하며 여성 창업의 구체적인 성공 모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위원장은 파리·밀라노 패션위크에 진출해 K-패션의 위상을 높인 여성 창업가의 실제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 인재들이 서울시의 인프라를 발판 삼아 글로벌 CEO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수많은 여성이 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폐업하는 사례도 빈번하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DDP 쇼룸,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같은 우수한 하드웨어와 실전형 교육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경력 보유 여성이나 예비 창업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2, 제3의 글로벌 여성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소속 전현의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공약 중 하나로 'DDP 해체'를 거론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