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29조원…현금배당 1위는 자동차업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주주 3.5%, 국내개인주주 1.7% 늘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지난해 국내 상장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이 3.3% 증가한 가운데 현금 배당을 가장 많이 한 업종은 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예탁원)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유가증권·코스닥) 중 현금배당(주식·현금 동시배당 포함)을 실시한 회사는 전년 대비 16개 사 증가한 1186개사이며, 배당금 총액은 같은 기간 9429억원(3.3%) 증가한 29조 4711억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법인(575개 사)은 27조 4785억원(전년 대비 4.2% 증가), 코스닥시장 법인(611개 사)은 1조 9926억원(전년 대비 7.5% 감소)을 지급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한국예탁결제원] 2024.05.29 stpoemseok@newspim.com

유가증권시장 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18.7%)이 배당금 증가율(4.2%)보다 높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주가지수가 상승(27.6%)한 것과 달리 배당금은 감소(-7.5%)했다.

업종별로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이 4조4083억원(15.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지주회사 3조 7384억원(12.7%), 반도체 제조업 3조 370억원(10.3%) 순으로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다.

시장별로 주주에게 가장 많이 배당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2조 4530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리노공업(455억원)이었다.

유가증권시장은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 사가 10조 7219억원을 배당했으며, 이는 유가증권시장 배당총액(27조 4785억원)의 39.0%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의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 사가 2441억원을 배당해 코스닥시장 배당총액(1조 9926억원)의 12.3%를 차지했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국내 법인이 11조 3266억원(38.4%)으로 전년 대비 4788억원 증가(4.4%)해 가장 높은 배당금 수령 비율을 차지했고, 외국인이 9조 3433억원(31.7%)으로 전년 대비 3198억원(3.5%) 증가, 국내개인이 8조 8012억원(29.9%)으로 전년 대비 1443억원(1.7%) 증가한 배당금을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국내 개인 주주 중 50~60대 주주가 전체 국내 개인 배당금 지급액의 57.3%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50대가 2조 8215억원(32.1%)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고, 60대 2조 2201억원(25.2%), 70대 이상 1조 7497억원(19.9%), 40대 1조 3504억원(15.3%) 순으로 많았다.

2023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외국인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1186개사로 전년 대비 16개 사가 증가했고, 배당금 총액은 동기간 3198억원(3.5%) 증가한 9조 3433억원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은 575개 사가 9조 139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해 전년 대비 3636억원(4.1%) 증가했으며, 코스닥시장은 611개사가 2037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전년대비 438억원(17.7%) 줄었다.

2023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배당금 중 외국인 주주에 대한 지급 비율은 31.7%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0.1%포인트 감소)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주 지급 비율이 33.3%로 전년과 동일한 비율을 유지하였고, 코스닥시장에서의 비율은 10.2%로 같은 기간 1.3%포인트 줄었다.

시장별로 외국인 주주에게 가장 많이 배당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1조 3473억원), 코스닥시장에서 리노공업(175억원)이었다.

유가증권시장은 외국인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 사가 5조 1729억원을 배당했으며, 이는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배당총액(9조 1396억원)의 56.6%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 사가 803억원을 배당했고 코스닥시장 외국인 배당 총액(2037억원)의 39.4%를 차지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