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영수캠프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로 이번 영수캠프부터는 부산 전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원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겠다"며 "부산 관내 10개 대학,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을 믿고 영수캠프에 보내주신 자녀들은 여름방학 이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확신한다"라며 "대한민국 교육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교육청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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