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전 8시29분께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30일 오전 8시29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5.30 |
불은 급식실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조리원 7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단순 연기를 흡입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조리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조리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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