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116억원 투입...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기본계획이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7월 음성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맺은 농촌협약으로 추진 되는 것이다.
음성군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계획도.[사진 = 음성군] 2024.06.14 baek3413@newspim.com |
군은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116억원을 투입해 생활SOC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낙후된 행정서비스 환경 개선 위해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고 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한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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