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21일 서울시내 한 맥도날드 매장에 감자튀김 판매 중단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맥도날드는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프렌치 프라이를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능하고, 매장 방문 고객이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제공한다. 2024.06.2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