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15층에서 개최된 금융위원회의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그동안 2018년 7월부터 약 6년 간 한시 조직이었던 금융혁신기획단이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되며,정원 12명(고위공무원 1명, 4급 2명, 4.5급 1명, 5급 6명, 6급 1명, 7급 1명)이 정규 정원으로 전환되며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한 인력 1명(5급 1명)도 새롭게 증원됐다. 금융위는 최근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신기술 발전과 핀테크·빅테크의 급격한 성장 등으로 디지털금융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2024.06.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