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내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씨(7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7일 낮 12시쯤 "아버지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 수색에 나서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인근 금강천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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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다슬기를 잡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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