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5일 공병채 학장직무대리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공병채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학장직무대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2024.07.05 gyun507@newspim.com |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사람은 플라스틱과 '안녕(Bye)'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양손을 흔드는 동작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느끼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사)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박남구 협회장과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중앙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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