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연스틸㈜을 방문해 이정대 대표에게 특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왼쪽)이 11일 대연스틸㈜을 방문해 이정대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07.11 |
지난 2014년 2월에 설립된 대연스틸은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 내에서 철강 유통판매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동종업계에서 종사한 영업능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정매출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상봉 부행장은 "대연스틸의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이정대 대표이사의 다양한 근무 경험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BNK경남은행과 대연스틸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과 별도로 '파트너기업' 선정 제도를 운영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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