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윤승영 청장과 가수 박상민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박상민씨는 지난해부터 대전경찰청과 협업해 마약·보이스피싱 예방 등 범죄근절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112처리기본법 시행 등 시민에게 필요한 치안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은 윤승영 청장과 가수 박상민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4.07.16 gyun507@newspim.com |
한편 대전경찰은 ▲청 내 카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이용자 요금할인 ▲비닐포장 사용 제한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윤 청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음 참여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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