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전 0시19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6일 오전 0시19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막국수 식당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저온창고에서 번쩍번쩍하는 불빛이 보여 주변 편의점 관계자가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3명과 소방장비 30대는 현장에 도착해 3시간 만인 오전 3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저온창고와 식재료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0시19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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