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일 오전 6시 15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
이 불로 영유아와 어린이를 포함,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처음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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