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율은 안정화 단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둔화에 따라 1·2분기 가동률이 하락했으며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K온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공장 수율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올해 1분기는 전 법인 수율이 계획을 상회하는 높은 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전 공장 수율이 안정화 단계에 들었다고 판단하고 점차 높은 수준의 수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