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8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중국은 6월 판호 발급 이후 지난달 차이나조이 참가로 마케팅 강도를 높였다"며 "차이나조이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하면서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테스트를 어제자로 잘 마무리했고 출시 일정은 퍼블리셔가 발표한 바와 같이 하반기로 기대된다"며 "마지막 최적화 작업과 경쟁작 출시 일정 등을 고려하면 중추절 이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펄어비스] |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