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
여주시는 지난달 24일에 지역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하고 한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해 기금을 조성했고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하고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2025년 7월이다.
observer0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