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안전교육 공헌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소방안전본부는 30일 회의실에서 '8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 4인을 선정해 표창했다.
채관병(광주소방학교), 김재환(동부소방서), 홍우식(서부소방서), 노석훈(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소방관이 그 주인공이다.
8월의 우수 소방인(왼쪽부터 채관병, 홍우식, 김문용 본부장, 노석훈, 김재환). [사진=광주시] 2024.08.30 ej7648@newspim.com |
채관병 소방경은 재난대응교육 강화와 파라과이 소방대 맞춤형 연수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김재환 소방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위기대응능력을 높였다.
홍우식 소방위는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과 소방장비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노석훈 소방위는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안전체험 환경을 조성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광주시장 표창, 포상금,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우수 소방인을 지속 발굴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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