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롯데렌탈 G카, 리브랜딩 기념 고객 참여 행사…제네시스 쏜다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09:02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09: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그린카에서 G카로 리브랜딩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롯데렌터카 지카)'가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해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G car는 기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해 탄생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롯데렌터카 지카)'가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해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렌탈] 2024.09.05 beans@newspim.com

우선, 고객이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차량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담은 '저스트 고 G카 그랜드 오픈(JUST GO, G car GRAND OPEN)' 광고 캠페인을 지난 4일 공개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해 롯데렌터카 G car의 'Just go G car' 메시지를 감각적인 그래픽 모션에 담았다.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롯데렌터카 G car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G car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인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G car Grand Open'은 롯데렌터카 G car의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G car 패스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이에 더해 추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3명) ▲롯데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G car 총 1억 쏜다!'는 환승과 친구 추천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G car를 생애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 10만 포인트, 350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친구 추천 미션은 친구를 초대해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답게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롯데렌터카 G car는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